[날씨] 서울 '8.8cm' 역대 최대 첫눈...내일 추위 풀리고 미세먼지 기승 / YTN

2018-11-24 43

주말인 오늘, 서울에는 함박눈이 내렸습니다.

무려 8.8cm의 누적적설량을 기록하며 1981년 이후 첫눈 최고기록을 세웠는데요.

내일은 눈이나 비소식 없이 다시 맑은 하늘을 회복하겠습니다.

또 영하권의 추위가 물러가고 예년 수준의 날씨를 회복하겠는데요.

다만 불청객 미세먼지가 다시 기승을 부리겠습니다.

대기 정체와 중국발 스모그의 유입으로 내일 대부분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가 '나쁨' 수준까지 치솟겠습니다.

외출 시에는 황사용 마스크를 꼭 챙기시기 바랍니다.

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2~6도가량 높겠습니다.

서울 아침기온 1도, 대구 1도, 광주 4도로 예상되고요.

낮 기온도 오늘보다 1~6도가량 높겠습니다.

서울 낮기온 10도, 대구 11도, 광주 13도로 예상됩니다.

다음 주에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예년의 늦가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.

다만 미세먼지 상황은 계속해서 주의하셔야겠습니다.

지금까지 날씨정보였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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